+ 2022.07.13 추가 댓글을 무시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나의 작고 다 쓰러져가는 구멍가게 같은 블로그에 이런 의견이 들어오는 일이 또 있을까 싶어 늦게라도 피드백을 남겨본다. 먼저 이 글은 티스토리에 등록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쓴 글이다. 그 당시 구글링을 통해서 나도 처음 알게 된 내용이고, 너무 유익했기 때문에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. 시간이 꽤 지났지만 분명히 기억나는 건 외국 글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베껴 번역한 게 아니라 최대한 나의 언어로 정리하고 소스도 직접 테스트 해보고 내 방식 대로 수정했다는 것이다(이게 더 나쁜 걸까?ㅠㅠ). 그래서 이번에 혹시나 원글을 찾아봤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글을 찾지 못했다..😥 하지만 얼추 가장 비슷해보이고 나도 낯이 가장 익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