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국 선형대수는 포기하고 나머지 세과목만 풀고 왔다. 진짜 지지리도 공부 안했지만 무난히 보고 왔다. 확실히 시간이 지날 수록 학교 공부도 쉬워지는 느낌이다. 내가 아는 게 많아진 건지 아니면 꾸준히 요령만 느는 건지... 근데 컴퓨터과학개론 2지선다 실화? 그냥 시험이 쉽게 나온 거 같기도 하고. 아무튼 계속 시험 끝나고 생각하느라 집중 못해서 혼났다. 기말고사까지 끝나면 또 냅다 던져버리고 누워서 빈둥대는 게 국룰이긴 한데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엔 기필코! 곧 새해이지만 1월로 미루지 않고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해 버프까지 받아 꾸준히 하고야 말겠다!! ☝️ 투두리스트 대외 활동 아티클(+발표) 스터디 지원 -> 11/28 결과 멘토링 신청 프리온보딩(12.4 ~ 12.17) 비즈니스 로직 완전 정복 wi..